성균관유도회 지곡면지회(지회장 이영환)는 3월23일 지곡면 회의실에서 양인호 함양군의회 의원, 박혜경 지곡면장, 노봉희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장, 회원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도태옥 총무의 사회로 서로 상읍례를 시작으로 이영환 지회장, 양인호 함양군의원, 박혜경 지곡면장, 노봉희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회장, 우준호 함양향교 장의의 인사와 총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했다. 지곡지회는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감사에 허영호 부회장을 겸직 선임했다. 강민구 후원회 회장이 5월6일 남계서원에서 실시하는 개암 강익선생 500주년 기념식에 많이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환 지회장은 “비가 오는데 참석하여 감사하다. 도덕성 회복이라는 역할을 담당하는 회원 모두 건강을 지키며 생활하길 바란다”며 회원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했다.   양인호 의원은 “함께하는 느끼는 마음을 어르신에게 많이 배우면서 열심히 하는 의원이 되겠다. 꽃피는 봄에 비가 많이 내려야 하는데 적게 내리는 같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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