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함양대리점 이유근 대표가 16일 오전 함양군청을 찾아 (사)함양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근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함양군 장학회에 총 8회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날 장학금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우리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이사장은 “오랫동안 함양군 지역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함양군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 분위기 확산에 많은 도움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근 대표는 함양군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남테니스협회 부회장을 맡으며 함양군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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