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현숙 위원장 및 서영의 위원, 보각마을 주석순 이장이 2월23일 취약 계층 저소득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현숙 위원장은 “계묘년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인 저소득 가구에 행복을 나눠주고자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며 “매년 이런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밑반찬 3종 세트, 라면1박스, 햇반1묶음, 미용티슈3통으로 보각마을에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2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박혜경 지곡면장은 “민관이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면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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