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전인배 조합장)은 2022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3위 및 리스크(위험)관리평가 1위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그룹화하고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을 총망라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경영내실화를 위한 성장성과 경영관리 등 50여개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고 종합적인 평가이다.
또한 여러 평가항목 중 농협의 상호금융사업 경영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확실성 또는 손실발생 가능성을 관리하며, 자금 조달 및 운영현황, 자본적정성, 유동성 현황 등 리스크(위험)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금융리스크관리(위험)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안의농협은 창립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한편, 2021년에는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의 최고의 시상제도인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NH농협생명 BEST-CEO상 6년 연속 수상, NH농협손해보험 경남리더십경영자상 수상 등 농협 손익 제고를 위한 비이자수익 프로모션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의농협 전인배 조합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농촌 고령화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2년도 농협종합업적평가 3위를 달성한데에는 안의, 서하, 서상 농업인 조합원과 안의농협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종합업적평가는 교육지원, 신용, 경제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둬야만 수상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이번 수상이 우리농협의 내실화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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