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2월16일 함양산청축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함양산청축협은 2022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14억3000만원으로 건전결산을 달성하였고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등 9억6000만원, 준조합원에게 1억2000만원 등 총 14.89%의 배당을 실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43기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을 가결하였고, 임기만료로 비상임감사를 선출하여 성한경·정현기 조합원이 직을 맡게 됐다.
박종호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퇴·액비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며 “축산업이 더욱더 경쟁력을 갖추도록 축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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