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2월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편집권 독립 및 공정보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공정보도 협약에는 주간함양신문사와 주간함양신문노동조합이 민주자유 언론의 창달과 공정보도 실현을 도모하고자 편집권 독립과 공정보도 준수 등을 상호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담고 있다. 또한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깊이 인식하여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사명을 다하고 편집에 관해 외부로부터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을 배제하여 편집권 독립을 지킨다고 명시했다. 협약서에는 최경인 대표이사, 김경민 편집국장, 곽영군 노조대표가 각각 서명하였다. 한편 주간함양은 올해 11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었으며 올바른 언론창달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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