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2월7일 함양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김재웅 경남도의원, 최윤만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을 비롯한 대의원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1개 영농회, 6개 작목반의 우수협동조직 및 계통출하우수농업인 표창장 수여 등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2022년도 운영공개와 결산보고서 승인 의결 및 결산감사 보고 등 조합원들에게 투명한 농협경영을 공개했다. 함양농협은 2022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20억6500만원으로 손익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출자배당 5억7100만원, 이용고배당 5억6200만원 현금배당과 사업준비금 5억100만원 등 총 7.72%의 배당을 하는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아울러 지난 1월 하나로마트 이용권 2억2750만원, 영농자재 교환권 2억2750만원을 지급하였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지난해 각종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지리산함양황토쌀 우수상 수상과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2022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시상식 최우수상, 2022년 산지유통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한 한해였다”며 “조합원이 최우선이라는 경영 비전 실천과 농업인 조합원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함양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