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7일(화) 영농철을 맞이하여 1223명조합원에게 환원사업으로 영농자재구입권을 지급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수동농협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영농자재비가 많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매년 환원사업으로 영농자재구입권을 지급하고 있어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지급된 영농자재구입권은 6500만원으로 수동농협 조합원에게 사업이용 실적에 따라 지급되며, 최저 2만원부터 최고 3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자재구입권은 수동농협에서 비료, 농약, 일반자재등을 구입할 수 있다.
임종식 조합장은“최근 농산물가격 하락과 자재비 인상으로 농업인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번에 지급된 자재구입권이 우리 조합원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우리 수동농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해 계획한 여러 가지 환원사업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자재구입권전달과 함께 밤 출하농가을 위해 700만원 비료도 지원하였다. 밤 비료는 지난해 수동농협에 밤을 출하한 농가에 대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농가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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