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노동조합은 지난 1월16일 전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함양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경민 위원장이 편집국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노조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했다. 주간함양노조위원장으로 곽영군 조합원이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하회영 임시위원장의 진행으로 추진된 노조총회에서는 노조위원장 선출 외에도 임금협상 건, 조합원 신규 등록의 건, 총무 선출의 건, 노조회비 활용 건 등에 대해 토의했다. 노조 총무는 임지혜 기자가 맡게 됐다.
아울러 노사 양측은 노조회비 활용방안과 임금 협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곽영군 신임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에 적극 활동하겠으며 노사가 서로 화합하여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겠다”며 조합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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