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서구청 로비에서 열린 ‘자매결연지 우호협력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함양지역 농가 및 농식품 생산업체 5개소가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서구청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시군인 함양, 담양, 강릉, 무주, 서산지역 20여개의 농가 및 농식품생산업체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였으며, 함양군에서는 곶감, 산양삼, 생강청 등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04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함양군과 대전 서구는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며 상호 간 축제 방문 등 친교와 우애를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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