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개별 토지 가격의 신뢰성을 구축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는 1월20일부터 4월27일까지 이루어지며 약 24만 필지(읍 4만, 마천 2만, 휴천 2만, 유림 1만8천, 수동 2만, 지곡 1만9천, 안의 3만5천, 서하 1만6천, 서상 1만8천, 백전 1만6천, 병곡 1만5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부군수 총괄 조사반을 편성해 △전반적인 균형 확보 및 고평가된 지역(지역시장 등) 지가검토 △국토이용계획변경 및 대단위 개발사업 지역 관리조사 △지적변동 토지 중점 조사 △2023년 적용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지침 주요 변경내용 반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추진 일정으로 오는 19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 1월말부터 3월 중순까지 지가산정 및 산정지가를 검증한다. 3월21일부터 4월21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28일 지가를 결정하고 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조사는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등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지가 산정을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공정성 있는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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