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에서 조합원을 위해 여러 환원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12월 30일 지역 작물 경제력 강화와 작목반 소득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가지공선출하회, 딸기작목반, 호박작목반 등 소규모 작목반에 컨테이너 박스 1,800개, 관리기, 충전식 전정가위, 컨베이어벨트(이동형자바라)를 지원했다. 올해는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농가경영비 부담 증가에 따라 농가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민 조합원에게 1인당 4포의 비료를 설 전에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전 조합원들에게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합원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1,110명의 조합원에게 배송되는 선물세트는 소갈비양념, 식용유, 당면, 소금, 진간장, 부침가루, 퐁퐁, 국수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1월 17일 각 마을에 전달 할 예정이다. 지리산마천농협 조원래 조합장은 “농산물 가격 폭락과 기후변화 위기, 농촌 노령화·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농업 경쟁력은 저하되고 있다. 그럴 때일수록 지역농협의 정체성과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리산마천농협은 농민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복리증진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