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재경향우인 세광하이테크 노홍식 대표가 1월10일 휴천면사무소를 찾아 지난 8월 휴천면 금반마을에서 셋째를 출산한 가정에 30만원 상당의 유모차를 기부하였다.
노홍식 대표는 “출산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셋째 출산 소식을 듣고 더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수상 면장은 “계묘년 새해 고향 함양을 위한 사랑 나눔을 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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