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스터디카페 함양점 허연수·노언지 공동대표가 함양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지원했다. 허연수·노언지 공동대표는 작심스터디카페 함양점 오픈 1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서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총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함양고등학교, 함양제일고등학교, 안의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교측은 장학생을 선정, 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 15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작심스터디카페 함양점 사용쿠폰으로 쓸 수 있다. 지난 12월28일 1주년을 맞은 작심스터디카페 함양점은 함양읍 동문네거리에 위치하여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해 면학분위기를 조성,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공부 잘 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허연수·노언지 공동대표는 모든 회원들이 목표를 갖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허연수 공동대표는 “최근 좋은 소식을 연이어 듣고 있다. 스터디카페 회원 중에서 공무원이나 임용시험에 합격하거나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수험생의 소식을 듣게 돼 너무 기쁘다”며 “밤낮으로 공부하는 회원들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그 모습을 보면 엄마와 같은 마음이 생겨 뭐든 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노언지 공동대표는 스터디카페를 관리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청결, 위생을 기본으로 “회원들이 공부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라며 올해도 회원들이 좋은 성과가 얻을 수 있도록 스터디카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