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1월2일 오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직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신년영상시청, 신년사, 신년악수 순으로 진행됐다.
남규희 서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경찰의 최우선적인 소명은 국민의 안전임을 잊지 말아야 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실력을 갖춰 당당하고 소신 있게 법을 집행하고, 2023년 새해에는 더욱더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함양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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