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하나님이신 예수(성자하나님)께서 죄에 빠진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이 되어 오신 사건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마1:21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마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여기서 예수는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 다른말로 하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한다고 말한다. 마태복음5장에서 예수님께서 이성을 보고 음욕을 품은 자는 간음한 자라고 말씀하신다. 또 형제자매에게 분노하고 미워하는 자는 살인한자라고 말씀하신다.    십계명을 보면 거짓말 하지말라,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말라, 도둑질하지말라고 말씀하신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거짓말하지 않고, 남의 것을 손대지 않은 사람은 유치부 어린이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살펴본 바 아무도 없음을 본다.   세례요한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는데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은 우리의 죄 나의 죄를 대신 감당하신 결과임을 성경은 말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있을 때 좌우편에 강도 둘이 십자가에 달렸는데 한 강도는 눅23:42-43절을 보면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말씀하신다. 어떤 죄인도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게 다. 십자가에 죽으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하나님나라에 대하여 가르치시고 승천하시고 10후 즉 부활하신 50일 후에 사도행전2장에 오순절 성령님이 믿고 기도하는 120명에게 임하신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게됨으로 신자는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는 사는 존재가 되는 데 이것은 예수님의 성탄과 갚이 관련이 있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인데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셔서 보혜사 성령님을 믿는 자에게 선물로 주셨는데 보혜사는 옆에 계시는 분이라는 뜻을 가진 성령님을 또 다르게 부르는 표현이다. 성경은 성령님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함께 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고 볼 수 있다. 성탄절을 맞은 신자는 죄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를 통해 죄를 미워하고 죄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신자는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기에 이웃간에 문제를 일으키는 존재가 아니라 피스메이커 화평과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될 때 참 성탄의 의미를 실천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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