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안의중고총동문회는 12월13일 오후6시 부산 사상 르네상스뷔페에서 2022년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시이사회에는 서용우 회장, 초대회장 박노홍, 2대회장 이상현, 3대회장 윤병목 회장단과 각 기수 4명, 총 6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으며 류지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용우 회장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만나지 못한 4년 동안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각 기수 회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박노홍 초대회장은 “긍정적인 사고 속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멋진 만남을 통해 좋은 추억 만들어 가는 동문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의안 채택 및 상정에서 재부 안의중고총동문회 7대 신임회장으로 31회 백주헌 동문이 선출, 2023년에 취임하기로 했다. 취임식은 2023년 2월15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밴드에 많이 가입하도록 유도하고 각종행사 개최와 동문 활동 및 여러가지 미담 등을 올려 동문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이번 임시이사회는 4년에 열린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향과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부총동문회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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