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2023년에도 현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위중증과 사망자 최소화를 위한 방역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방역정책의 핵심은 실내마스크 의무조정과 동절기 추가접종이다. 도는 중앙 방역정책에 맞추어 통일적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기조로 준비하고 있으며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의료시설,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 등 불특정 다수와 취약계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대해서는 착용의무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의무조정이 마스크착용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자율적인 착용 권고로 전환된 것인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60세 이상 감염 취약계층의 동절기 접종률을 제고하고 집단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전시군 읍면에 전담 공무원과 감염취약시설에 전담 인력을 지정해 집중관리 하고 접종편의와 인센티브도 확대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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