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토속어류 생태관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토속어류 생태관은 2009년 개장해 민물어류를 전시하고 있으나, 시설의 노후화, 생태관 운영 전문기술의 부족,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입장객이 급격하게 줄고 있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향후 시설의 리모델링 또는 용도변경 등을 통해 군민에게 좀 더 친숙한 시설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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