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장을 뽑는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자천타천 하마평에 오른 후보들이 각각 출사표를 던지면서 본격 선거 레이스에 앞서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민선 2기 함양군체육회장 선거는 임기가 4년이라는 점에서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2월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송경열 •1951년 9월 10일•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 과학기술정책과정 이수•전)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전)한나라당 함양 지구당 국장•전)한국 정책개발원 선임연구원•전)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장•현)함양군체육회장     세계로 뻗어나가는 함양군체육회   지난 4년 동안 함양군체육회를 성원해주시고 베풀어 주신 함양군민 여러분과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1년 동안 상임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출마하여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국가재난으로 인해 체육업무가 거의 마비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회장 선거 때 공약했던 사항을 군민과 체육인들에게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체육회관을 민선체육회장 처음으로 대한체육회 산하 1호로 건립하였고, 지도자들의 근무환경을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도민체전, 생활체육대축전은 그동안 아쉬운 성적으로 남아있었지만, 2021년도 도민체전과 2022년도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은 회원종목단체와 체육회 임원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함양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육회지도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인하여 함양군의 위상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체육인 여러분! 함양군민의 건강과 학교체육의 발전, 함양군의 체육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함양은 함양스포츠파크가 전국 어느 곳보다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스포츠파크를 이용해 전국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 각 종목별 선수들이 이곳 함양스포츠파크를 통하여 동·하계 전지훈련을 많이 요청하고 있고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동계훈련을 숙박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첫 번째 공약으로 숙박시설을 해소하기 위하여 체육인 전문 숙박시설을 만들고자 합니다. 두 번째로 지난 2019년도 스페인 대사관과 협의 중에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된 어린 축구꿈나무의 희망인 함양FC를 스페인 발렌시아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체육지도자들을 읍·면 체육회에 파견하여 군민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전개할 계획으로 군민건강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함양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함양군체육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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