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초입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히자 온 누리에 사랑이 퍼졌다. 함양군과 함양군기독교연합회는 12월2일 시외버스터미널 로터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갖고 따뜻한 연말 밝게 빛나는 트리처럼 함양군민들에게 좋은 일만 있길 염원했다. 진병영 군수, 박용운 의장, 김재웅 도의원 등 100여명이 넘는 군민들이 점등식에 참석하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불을 밝혔다. 행복한 연말연시와 다가오는 새해를 기쁘게 맞이할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25일까지 희망의 등불은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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