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전교 진재상)는 11월30일 향교에서 배우는 유교경전반 내 함양유교대학 3기생 현장답사를 노봉희 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회장, 교육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옥산서원을 다녀왔다.이 날 경주에 있는 옥산서원과 독락당, 양동마을, 고령에 있는 대가야 박물관을 다녀왔다. 옥산서원은 이언적(李彦迪)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이다, 1572년(선조 5) 경주부윤 이제민(李齊閔)이 지방 유림의 뜻에 따라 창건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서원으로 사적 제154호이다. 독락당(獨樂堂)은 이언적이 퇴거하여 수도하던 곳으로 서원에서 서북쪽으로 700m 정도 떨어진 곳에 보물 제413호로 지정되어 있다.진재상 전교는 “그 동안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오늘 야외로 나와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의 양식을 체득하여 행복한 미래가 되기를 바란다”며 “각 가정에 행복과 건강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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