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에서 농업회사법인 대상(주)을 운영하고 있는 이충헌 대표가 11월29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20kg) 22포(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산물을 구매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점용 서상면장은 “지역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 농업회사법인 대상(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쌀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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