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 경우회가 함양충혼탑을 찾아 함양 경우회(회장 최상희)와 함께 합동 참배행사를 가졌다. 11월19일 함양을 방문한 부산동래 경우회 회원 50여명은 함양충혼탑에서 6.25전쟁 당시 지리산, 덕유산 일대에서 작전 중 전사한 선배 경찰들의 영혼을 위로했다. 함양경우회는 부산동래 경우회와 합동 참배 후 모임을 갖고 우의를 다지는 친목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