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어린이집 7세 원아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경비대에 보냈던 편지의 답장을 받았다.
지난 10월25일 원아들은 정성껏 편지를 적어 독도경비대에 보냈다. 아이들이 독도의 날 의미에 대해 알게 되면서 독도의 관심이 높아졌다.
독도경비대에서 답장을 받은 연꽃 아이들은 기뻐하며 “우리보고 독도에 놀러 오래요”, “멀어서 어떻게 가요?”, “독도경비대 아저씨 잘생겼대요~”, “독도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독도에 갈 때 편지를 들고 갈래요”, “뿌듯하다,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의 편지에 직접 답장을 해 주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준 독도경비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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