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수능 전·후(11. 16.~11. 17)청소년들이 학업적 긴장감에서 해방되어 음주, 흡연, 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범죄 행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는 경찰서, 교육청, 지자체, 청소년 관련 단체 등 20여명이 합동으로 진행하였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 유해업소 점검, 우범구역 예방순찰 등으로 활동을 전개 하였다.함양경찰서에서는 이태원 참사 사건에 대한 경각심으로 지자체 CCTV 통합관제센터와 협력해 위험 지역에 대한 범죄 발생 빈도를 확인하고,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하여금 청소년들에 대한 사건,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점검 및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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