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함양읍분회 환경정화 활동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회장 박동서) 함양읍분회(분회장 김면규)가 11월13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백전면분회를 시작으로 11개 읍면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함양읍분회는 위천강변을 청소했다. 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 및 분리수거, 일회용품 줄이기 등 탄소중립 활성화 실천운동을 펼쳐나갔다. 함양군지회 박동서 회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탄소중립 활동은 우리세대 뿐 아니라 미래의 후손을 위해서도 지금 당장 실천해야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함께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