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골프회(회장 박정희)는 11월10일 낮12시 포천 샴발라CC에서 2022년 회장배 골프대회 및 납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4개팀 16명이 참여했으며 운동 후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최규빈 총무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사 때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저녁식사를 찬조해주셨고 오늘도 최정윤 향우회장님 강유복 역대회장님 노명환 연합회장님 박준길 마천면 직전 회장님께서 많은 물품을 찬조해주셔 푸짐한 시상식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인복이 참 많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는 더욱 활기찬 우리 골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최정윤 군향우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골프동우회를 잘 이끌어주신 박정희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골프회가 약간은 침체되었는데 내년도부터는 활기찬 골프회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강유복 역대회장 노명환 연합회장의 건배사 및 건배제의가 있었다.   이어 박준길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페리오 우승 최규빈, 메달리스트 전미란, 롱기 박준길, 니어 배순자씨에게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됐다. 한편 2023년부터는 최종택 신임회장이 바통을 이어받기로 결정됐다. 최종택 신임회장은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건강하고 단합된 우리 골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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