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함양군지부는 지난 5일 경남도·농협·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과 연계하여 함양군 수동면 가성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최윤만) 임직원과 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 경상국립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15명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해 농가에서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윤만 지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로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일손 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인력중개와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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