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8일 오전 (구)서상면사무소 주차장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톤백) 286포 수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수매품종은 ‘조평벼’와 ‘삼광벼’로 산물벼는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973톤(24,342포/40kg) 수매를 완료했고, 건조벼는 오는 12월 12일까지 5,466톤(136,660포/40kg)을 매입해서 전체 6,440톤(161,002포/40kg)을 매입할 계획이다.대금정산은 40kg 포대당 3만원을 선지급 후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에 최종 정산하게 된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는 태풍피해도 없고 상대적으로 기상 조건이 양호하여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농민들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건조벼 출하 시 적정 수분 함량(13%~15%) 유지로 쌀 품질관리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반드시 지켜 품종검정 결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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