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전인배 조합장)은 2022년 3분기 전국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3위를 달성하였다.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그룹화하고, 교육지원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을 총망라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가능 극대화, 경영내실화를 위한 성장성과 경영관리 등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고 종합적인 평가이다.안의농협은 2021년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의 최고의 시상제도인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올해에는 NH농협생명 BEST-CEO상 6년 연속 수상, NH농협손해보험 경남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하는 가운데,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조합을 아끼고 전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평가다.안의농협 전인배 조합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농촌 고령화의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3분기 종합업적평가 3위를 달성하는 데에는 안의, 서하, 서상 농업인 조합원과 안의농협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의 성원 덕분”이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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