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소재 소향다례원(원장 서주희) 문하생 3명이 전국다향찻자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금상과 은상 등을 수상하며 선비골 함양인의 기개를 더 높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22일 사단법인 한국茶문화연합회 주최로 창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다향축전에서 소향다례원 문하생인 함양읍 이길순씨가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휴천면 김분임씨가 금상, 안의면 박선희씨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한민국다향축전에서는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전국다향찻자리경연대회,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한국꽃차문화대전, 제1회 차시공모전 및 낭송대회 등이 다양한 차문화 관련 행사들이 열렸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25일 진주연합차인회에서 주최, 주관한 ‘2022 진주차식 경연대회’에서 소향다례원팀이 ‘시월 초하루 차식과 차(茶), 차(茶), 차(茶)’를 주제로 하여 출품하여 은상(진주연합차인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문객과 시음용차와 차식을 함께 맛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찻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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