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함양군 지방선거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함양읍 모 마을 이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30일 오후 4시께 함양읍에 위치한 자신의 농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A씨는 최근 함양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7일 경남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 1계는 함양군 지방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 관련자 2명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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