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행사에 참여한 선수단 만찬행사가 10월21일 저녁 창원 상남동 천일식육식당(대표 구도훈/향우회 의전국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막식에 참석한 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 임원, 선수들과 재창원함양향우회 임원들이 초청됐다. 내빈으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하여 박용운 군의장, 정현철부의장, 권대근 군의원, 재창원함양군향우회 강석법 회장·이임수 고문·김동구 고문·이정수 자문·이순호 수석부회장·방준범 부회장·정상목 홍보위원장·박문호 함축회장·박승진 직전 사무총장·김정숙 사무총장이 함께 했으며 군체육회 송경열 회장, 안병명 수석부회장, 정현식·박종태·전진익·이유근·최성용 부회장, 정명호 축구협회장, 유성훈 육상연맹회장, 최기곤 야구협회장, 김종상 테니스협회장, 정구현 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했다.   진병영 군수는 축사에 “변함없는 창원향우회 고향사랑에 감사드리고 함양군민들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운 의장은 인사에서 “함양의 명예와 자긍심을 걸고 더 높은 곳에 오르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강석법 향우회장은 환영사에 “참가선수 임원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송경열 체육회장은 “지난해 도민체전 때 성대한 환영에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강석법 향우회장에게 군수 감사패를, 김정숙 사무총장에게 군체육회장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강석법 향우회장은 송경열 군체육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김동구 고문, 이임수 고문이 필승을 기원하며 건배제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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