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전인배 조합장)은 지난 10월 18일 안의농협 서상지점 하나로마트 증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안의농협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농주모 및 서상면 주민자치회장, 서상노인회 분회장·총무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서상지점 하나로마트 증축은 마트이용 불편함 해소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기존 연면적 167㎡(50평)에서 정육코너 및 야채코너를 추가하여 연면적 379㎡(매장80평, 창고35평)규모로 증축하며, 완공 예상시점은 2022년 12월 말경이다.전인배 조합장은 “서상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서상지점 하나로마트 증축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공사로 인해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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