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면 초·중총동문회(회장 정병렬)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마천초등학교 후배들을 찾아 반갑게 맞아 주었다. 10월5일 마천면 초·중총동문회 집행부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을 방문했다. 숙소에는 전국에서 수학여행 온 버스가 줄을 이뤘고 동문들은 마천고향 모교 재학생을 맞으며 남다른 후배사랑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환영인사에는 23대 집행부 강병훈 사무총장, 신도상 재무팀장, 하주원 홍보팀장, 87주관기 회장 허화춘 동문이 참석했다. 정병렬 총동문회장은 수학여행 온 후배들을 환영하며 후배들이 총동문회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병렬 회장은 가방(백팩) 50개를 개인 협찬했으며 총동문회에서는 후배들의 간식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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