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에 상림으로 졸업사진 촬영을 하러갔는데요. 학교에서 출발해서 걸어서 상림을로 가 반 단체사진을 먼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번호순으로 나 다음에 모둠끼리 어디서 촬영할지와 어떤 포즈를 할지 등을 정하여 촬영했는데요. 모둠 촬영할 때 포즈 정하는 것과 어디 장소에서 촬영할지 정하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날씨도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촬영이 재밌었고 신났습니다. 근데 상림에 의외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기다리면서 다른 분들 사진 촬영도 해드렸습니다. 모둠 촬영을 끝내고 개인 사진 촬영을 하였는데요. 그 촬영에서 외계인 선글라스와 머리띠 골프채 등등 소품을 이용해서 촬영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소품없이 촬영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상림에서 촬영을 끝내고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다들 놀았는데요. 시간이 되어 반 끼리 모여서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반 끼리 따로 화,수,목,금 1반2반3반4반 나눠서 증명사진 촬영을 하러 개인 끼리 갔는데요. 제 앞에 다른 친구들이 많이 와 있어서 기다렸다가 촬영을 하였는데 기다리는 동안 다른 분들 졸업 사진도 보고 머리카락도 정리하고 어떻게 찍을지 거울보고 연습하고 했습니다. 가다리는 동안 함양초등학교 학생들도 왔습니다. 촬영에 들어갔는데 카메라 바로 앞에 거울이 하나있었는데 거기에 제 모습이 다 보이는데 의외로 거울로 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많이 웃었다고 웃었지만 거울에 그 모습이 보이니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거기에 다른 분들도 많아서 부끄러웠습니다. 세 번 촬영하고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정말 너무 못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기 볼 일이 별로 없으니깐 익숙치 않아서 좀 부끄러웠습니다. 확인하고 나서 다시 또 세번을 촬영하고 난 후 사진관아저씨께 이메일을 드리고 난 후 사진을 받고 나서 각자 사진을 보정한 후 아저씨께 보내면 된다고 하셔서 사진 촬영 후 끝났습니다. 증명사진을 찍고 난 후 이제 진짜 조금 있으면 졸업한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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