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원(원장 정대환)은 제11회 구암제 전국 한시백일장을 주관하여 10월 8일 10시 삼천포 체육관에서 150여명이 참가하여 글을 지었다. 이 날 함양에서 김광곤(백전면) 유림이 참가하여 2등 갑과 방안상을 받았다.구암제는 조선시대 문인 구암 이정선생의 뜻을 기리는 행사이다한시백일장의 제목은 “축사천시항공유주청확정 ”이며 칠언율시로 작성, 운은 기(基),시(時),비(裨),치(馳), 마지막 한자는 당일발표“기(期)로 작성했다. 심사방법은 한시법칙을 무시하고 누구나 한시를 접하도록 자유형식을 취했다, 당위성, 연이 서로 긴밀성. 평측의 자유롭게 조율, 대장이 자연스러운점을 심사의 요점이다.김광곤 유림이 지은 시는 祝泗川市航空宇宙廳確定 축사천시 항공우주청 확정航産未來興國基 항산미래흥국기最初復活號知時 최초부활호지시尖端團地卌餘住 첨단단지십여주特性機關多數裨 특성기관다수비金鷲飛行先輸出 금취비행선수출玉星技術瞬奔馳 옥성기술순분치全球同伴者連防 전구동반자연방統轄霜廳看果期 통할상청간과기 항공산업 마래로 나라 부흥시킬터최초의 부활호가 때를 알렸네첨단단지 40여곳이 입주해 있고특성기관 다수가 보좌한다네골든이글 비행은 수출을 선도하고인공위성 기술은 순식간에 내달리네글로벌 동반자 잇달아 방문하니통할로 비상할 청사의 결과 보기를 기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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