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최윤만)와 함양군내 5개 농협(함양, 안의, 수동, 지리산마천, 지곡)은 경남 향토기업 ㈜무학과 함께 공동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관내 취약·고령농업인 90가구에 1,300만원 상당의 가정용 식탁을 기증하며 따뜻한 군민사랑을 실천하였다. 10월 11일 수동면 정분순씨 농가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농협함양군지부 최윤만지부장, 수동농협 임종식조합장, 함양농협 강선욱조합장, 안의농협 전인배조합장, 지리산마천농협 조원래조합장, 지곡농협 노병국조합장 등이 참석하였다. 농협함양군지부 최윤만지부장은“식탁을 이용해본 고령 농업인들의 식생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전년도에 이어‘22년에도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농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에 함께해 주신 함양군의 지역농협과 ㈜무학에 감사드리며, 고령농업인 복리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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