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지난 6일 관내 농업인, 소외계층 등 조합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업인행복버스」를 개최하였다.「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는 복지사업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을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령농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위한실익지원 사업이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방 및 양방진료는 부득이 시행하지 못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장수사진을 촬영 하고 액자를 제공하였다.임종식 조합장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수동농협은 농업인행복버스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