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4회 재경·재부 마천면 향우회장배 골프대회 통해“재경, 재부 등 향우들 간의 친목 및 단합 다져"-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 마쳐- 서울·경기, 부산, 대구·경북, 창원·경남 등 골프를 좋아하는 향우들 간 친목 다져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향우회장배 골프대회는 그동안 재경 마천면 향우회가 주최해 오던 향우회장배 골프대회를 이번에는 재경·재부 마천면 향우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로 확대하여 진행함으로써 보다 의미 있는 대회로 성장하였으며, 많은 향우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강화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제4회 재경·재부 향우회장배 골프대회는 지난 27일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CC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친목을 다지는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또한 이번 향우회장배 행사에는 재경·재부 마천면 향우회 회원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창원·경남 등에서도 골프를 좋아하는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으며, 18개팀 72명과 내외빈 등 총 81명이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경 행사 시작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 후 행사를 알리는 시타로부터 시작되었다. 시타자로는 최정윤 재경 함양군 향우회장과 이성규 재경 마천면 향우회장, 서점도 재부 마천면 향우회장, 최범만 재경 마천면 향우골프회장이 시타를 하였으며, 이후 12시 58분에 티업을 시작하여 오후 7시경 운동을 마무리하고 클럽하우스 연회장에서 만찬과 함께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이상진(84기) 재경 마천면 향우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법만(75기) 재경 마천 향우골프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점도(73기) 재부향우회 회장과 이성규(79기) 재경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골프대회에 참여해준 골프회 회원과 전국의 향우민 그리고 내빈들에게 “오늘 향우들 간에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통해 향우들 간의 건강과 친목 도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내빈(來賓)으로 참석한 최정윤 재경 함양군 향우회장님과 배한오 전 마천초·중 동문회장은“먼저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향우회장배 골프대회가 4회째를 맞고 있는데 전국에 계시는 마천면 향우 분들이 해가 거듭할수록 향우회장배 골프대회에 참여가 많아지고, 발전되고 활성화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았다”고 말했다.“이번엔 어떤 분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을까요?”이날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을 진행되었으며, 시상자로 우승은 하주현(77기, 서울, ), 준우승 김종길(80, 인천), 메달 윤상돈(79기, 부산, 74타), 니어 김은희(79기, 서울), 롱게 노건우(80기, 대구, 263m), 다버디 이경환(73기, 부산), 다파 박원수(79기, 부산), 다보기 서기수(71기, 서울), 행운상 허문현(77기, 부산), 강영희(76기, 서울), 우수상 박점심(77기, 서울) 등 모두 56명에게 시상 및 행운상을 시상하였으며, 우승은 트로피와 금2돈이, 준우승은 트로피와 금1돈, 메달리스트 트로피와 금1돈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에도 수상자들에게 쥬얼리(10만원 상당)와 다양한 상품 등을 부상으로 수상하였다.이번 재경 마천면 향우회장배 골프대회를 위해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