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8월 초 취임한 곽근석 부군수가 읍면의 주요 지역 현안파악과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26일과 29일 2일간 11개 읍면순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최일선에서 군정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는 읍면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본현황과 중요현안을 조기에 파악하고자 마련되었다.곽근석 부군수는 지난 26일 백전면을 시작으로 병곡면, 함양읍, 수동면, 유림면, 마천면, 휴천면을 차례로 방문하였으며, 29일 오후에는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을 연이어 방문하며 순방일정을 소화했다. 곽근석 부군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펼쳐질 함양군의 힘찬도약을 위해서는 군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라며 “이번 순방을 통해 읍면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며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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