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3년만에 열리는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하여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등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군민 및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TV 프로그램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월)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의 대표 프로그램인‘6시 내고향’ `고향기행`에 함양산삼축제를 비롯하여 화림동계곡과 산양삼, 그리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집라인 등 함양의 관광자원들을 소개한다.방송에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2일간 ‘6시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하여 관내 산양삼 농가, 상림공원, 대봉산휴양밸리, 화림동계곡, 관내 식당 등을 집중 촬영했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TV조선 주말오전 생활정보 프로그램 `알맹이`에서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집라인·모노레일, 대봉캠핑랜드, 대봉힐링관 등 관광시설을 촬영하고 돌아갔다.오는 9월 4일(일) 오전 9시 50분부터 방영되는 TV조선 생활정보 프로그램 `알맹이` 프로그램에는 자연 속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비롯해 함양군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1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함양산삼축제`와 함께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산악레포츠 및 산림휴양시설의 전국적 홍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3년만에 열리는 함양산삼축제를 비롯하여 대표 관광지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함으로써 우리군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농특산물 판매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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