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종목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달 26~29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함양군 선수단은 선수 400명, 임원 150명 등, 총 550여명으로 군부 종목별 상위권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함양군체육회 송경열회장과 부회장단은 7월 20일 육상을 시작으로 8월 11일 그라운드골프까지 20개의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훈련에 필요한 음료와 선크림 등을 제공하였으며, 더운 날씨에도 훈련하고 있는 선수단에 격려하고 응원했다.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겹쳐 대회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껏 발휘해 함양군민의 자긍심과 함양군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함양군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결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해단식을 갖고 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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