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소재 (합)안의건설 강인익 대표가 지난 8월 11일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면내 36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국수 4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강인익 대표는 “요즘 날씨가 연일 무덥고 후덥지근하여 불쾌지수가 높아져서 입맛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서 국수를 만들어 맛있게 드시고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입맛을 찾아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국수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석 안의면장은 “어르신들께서 마을회관에서 시원한 국수를 맛있게 만들어 드시며 더위도 잊고 입맛도 되찾아서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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