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은 지난 8월10일 지곡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지곡농협 임원대표(선임이사 송상용) 및 사과·딸기작목반 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실익증대 및 영농비 절감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급하였다. 금차 지원되는 영농자재는 방제용 약제 3종과 4종복비 2종으로 사과 딸기 작목반에서 필수로 사용하는 자재를 회의를 통해 선택하여 지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노병국 조합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가뭄으로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금차 영농자재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곡농협은 지속적인 농업인 조합원 지원 사업을 매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벼 육묘사업, 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약제지원, 영농자재 교환권 지급, 천일염 및 멸치 공급 등 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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