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ICT(정보통신기술)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이용 대상자에 대해 ‘인공지능 통합돌봄 장비 보관용 바구니’를 배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령화 및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세대의 외로움 해소, 긴급상황 대응, 사회적 관계망 향상을 위해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을 적극 추진중이다. 군은 AI(인공지능) 스피커, IoT(사물인터넷)센서, AI상담사 주 2회 안부전화까지 가능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기존 150세대 지원하던 것을 올해 상반기부터 150세대를 더해 총 300세대까지 확대 시행중이다. 이에 군은 장비 파손 및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설치 장비에 대해 ‘장비 보관용 바구니’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친구가 되어주고, 응급상황 시 든든한 매니저가 되고 있어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최근 다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에 대처하기 위해 ICT 돌봄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촘촘한 돌봄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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