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김선옥)과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지난 15일 병곡초등학교(교장 박선미)에서 1학년~6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NH농협생명의 농촌지역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금융의 가치를 바로 알고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NH농협생명 경남총국과 함양농협이 협력하여 병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모두와 두레의 합성어인 모두레는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알리는 농협 이념과 두레의 상부상조 협동정신을 뜻하며,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돈의 개념, 역할, 발달과정, 용돈과 소득, 저축과 보험, 농협과 협동조합의 이해 등의 교육을 학습 하였다.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우리 함양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농촌의 미래이며 나아가 경제, 금융의 인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경제교육이 필수이다.” 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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