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선욱-경남 함양농협 조합장)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에서 우수 협의회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부상으로 시상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이번 수상은 그동안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가 양파 수확 기계화 저변확대, 우수종자 발굴을 위한 양파 종자 시범포 품평회 개최, 중국산 저가 건조양파 수입 반대 촉구(KBS, 농민신문 보도 등), 자조금 조성 운영을 통한 양파 수급조절 및 양파 소비 촉진 홍보 등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양파가격 폭락 피해농가 및 농협 지원촉구와 양파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협의회로 선정 되었다.(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회장인 경남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양파 생산 농업인들의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양파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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