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15일 오후4시경 대한민국에서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누리호가 발사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로켓 발사에 성공한 것입니다. 누리호는 2021년 10월 21일에 1차 발사를 했고 1년 뒤인 2022년 6월 15일 2차 발사와 함께 우주로 가는 길을 연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성공과 결과에도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과 함께 미사일 협정(1979년)으로 한국에서 800km 위로는 비행물체를 띄울 수 없다는 조약이 있었지만, 21년 5월21일 미국이 이 조항을 해제시키고 국가우주위원회가 누리호를 발사를 할 수 있게 승인을 함에 따라 누리호를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발사 당일인 15일 발사체에 결함이 생겼지만 50시간 만에 신속하게 변수를 대처함으로써 발사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누리호는 이렇듯 30년 동안에 대한민국의 우주를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고, 그 결과 누리호가 이륙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누리호의 인공위성은 대기권 밖으로 나아가 도착지점에 안전하게 안착해 지구의 괘도를 돌고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우주의 문을 열었고 앞으로도 우주로 나아갈 것입니다. 누리호의 3차 발사일정은 8월3일로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된다고 합니다. 누리호 측은 인터뷰에서 1년마다 1번씩 7년 동안 우주로 로켓을 발사할 거라고 하였고, 누리호는 발사는 우주의 문을 열고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우리나라의 누리호의 성공 역사적인 한 장면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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